피자헛 크런치 치즈스테이크 간만에 맘에 드는 피자~
피자헛 크런치 치즈스테이크 간만에 맘에 드는 피자~
주말 세끼 다 챙겨먹는건 너무 힘인것 같아요~ ㅎㅎ
집안 정리하느라
때가 지나서까지 점심을 못먹고 있었는데
갑자기 피자생각이 번뜩 나더라구요~.
그래서
얼마전 눈여겨 보았던
피자헛 크런치 치즈스테이크를
방문포장해서 먹어 보았어요^^
앱으로 주문하고
20분 후에 픽업해온
피자헛 크런치 치즈스테이크~
나온지 좀 된 것 같은데
요즘 피자헛에서 요걸 계속 밀고 있는듯해요.
한동안 피자맛이 거기가 다 거기인것 같아
안먹고 있었는데
간만에 먹으려니
넘 먹음직스럽고 맛있어 보이네요^^
두툼한 치즈스테이크가
아낌없이 토핑이 되어져 있고
야채도 적당히 들어 있어
아이들도 좋아하네요~
치즈스테이크가 얼마나 두툼한지
보여드리려고
이렇게 옆으로 세워서 찍어보았어요~ ㅋㅋ
빨리 찍고 먹을 생각으로
사진이 엉망~
피자 전체에 크런치가 뿌려져 있어서
먹는 동안 좀 지져분해지기는 하지만
좀 더 바삭한 식감으로
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^^
피자헛 크런치 치즈스테이크가
더 맛있게 느껴진건
요 포켓 엣지 때문인데
치즈크러스트는 굳으면 넘 질겨지고
리치골드 같은건 넘 달기만 한데
포켓 안에 들어있는
고구마 무스 + 치즈와
감자무스 + 치즈는
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, 달달한 맛이라
넘넘 맛있었요.
고구마 무스 + 치즈를 먹고 싶었는데
제가 먹는건
왜 자꾸만 감자무스 + 치즈인지 ㅎㅎ
그래도 맛나맛나~
크런치 판타스틱은
4가지 맛이 있는데
오늘 먹어본 크런치 치즈스테이크는 합격이니
앞으로 다른 맛들도 한번씩 먹어봐야 겠어요^^
무슨 피자를 먹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께
추천 드리고 싶은 피자에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