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장점, 단점
일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장점, 단점
일본 여행 필수 선물 품목으로도 꼽히고,
구매대행으로도 살 만큼 인기가 많은
일본 로이히츠보고 동전파스!!
이번에 오사카에 다녀온 언니에게 부탁을 해서
저도 한번 사용해 보았어요~
요 근래 들어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
온몸이 다 쑤셨는데 받자 마자 바로 사용을 해 보았어요~
일본에는
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외에도
다른 동전파스가 있다고 하던데
한국인들에게는 요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것 같아요~
크키에 따라
들어있는 갯수가 달라지는데
사용 부위에 따라 종류별로 있으면
좋을것 같아요.
일본어를 몰라 사용설명은 읽을 수 없었지만
대충 뭘 말하는건지 그림으로 알수 있었어요~ ㅎㅎ
쫌만 무리해도 쉽게 아플 수 있는 곳에
그림에 나와 있는데로 붙이면 된다는
대충 그런내용인것 같아요.
일본 동전파스 상자를 열어보면
사용후에도 보관하게 편리하게
지퍼백이 들어 있구요.
한장에 12장씩
총 13장이 들어 있어요.
156개라는걸 알고 있었지만
막상 꺼내보니 엄청 많은것 같더라구요~
로이히츠보고 동전파스는
앞, 뒷면이 다른 재질로 되어 있는데
앞면은 천? 같은 느낌이고,
뒷면은 자석 스티커 같은 느낌이에요~
예전에 다른 블로거가 올려놓은 글을 보니
동전파스는 신기하게도
아프지 않은 곳에 붙이면 아무런 반응이 없고
아픈곳에 붙여야지만 후끈후끈하다고 하던데
저도 빨리 붙여보기로 했어요~
요즘 가장 아픈곳이 허리라
척추를 중심으로 골고루 붙여 보았는데
얇아서 그런지 들뜨지 않고 잘 붙어서 좋았구요
내가 원하는 부위만 골라서 붙일 수 있는게 좋았어요~
처음에 붙이고 나서 1,2시간 정도는 후끈거리면서 느낌이 있더니
시간이 지나고 나니 붙인 부위가 간질간질하면서
피부에 자극이 되더라구요~
제가 좀 예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
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장시간 붙이는건 안될 것 같아요~
그래도 효과가 사이즈에 비해 괜찮아서
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이용하게 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