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은이루어진다

로이스 초콜릿 또 먹어도 맛나네~ 본문

리뷰~

로이스 초콜릿 또 먹어도 맛나네~

-교육- 2017. 11. 12. 23:35

로이스 초콜릿 또 먹어도 맛나네~ 





제작년쯤엔가

일본 여행을 다녀오신 부모님께서 

선물로 사다주셨던 

로이스 초콜릿.



생 초콜릿이라

냉장 보관하여 먹어야 한다길래

아무생각 없이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가 

별 기대없이 맛을 보았는데...


눈을 완전 동그래지면서


감탄을 하며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





얼마전 

오사카에 다녀온 언니덕에


또한번 

로이스 초콜릿의 맛을 

보게 되었어요~ ^^ 



지난번에 먹어 보았던건 

말차(녹차맛)이었는데


요번엔 

오레






처음 맛을 보고는 

넘 맛있어서 

국내에서라도 사 먹으려고 했었는데


또 막상 사려니

넘 비싸서 계속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ㅠㅠ


근데 또 이렇게 선물을 주니.. 넘 좋당~  






로이스 초콜릿의 가장 기본은

오레라고 하던데


 요건 또 어떤맛일지 

빨리 맛을 보기로 했어요^^ 






4×5 =20 

총 20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


아껴 먹는다고 

하나씩 하나씩 먹어도


어느새 바닥을 보이는 

로이스 초코릿 ㅋㅋㅋ 






안에 요롷게 생긴 

도구가 들어 있는데


넘 금새 녹아버리기 때문에

요걸로 콕 찍어서 먹어야 해요~ 






하나 먼저 맛을 보려고 하니

아이들이 서로 달라고 아우성이네요~ 


찬물도 위아래가 있는법!


엄마가 먼저 먹어보고 줄께~ 





맛을 보니

역시~ 완전 엄지 척이에요! 


넘 달지도 않으면서

입에서 살살 녹는것이

뭔가 초콜릿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...


일반 초콜릿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맛이에요.

 




예전에는 너무 어려서 못먹었던 

둘째도

이제는 좀 컸다고 먹겠다고 난리더라구요~ 



먹어보고는 

맛있다고 감탄감탄 ㅋㅋㅋ


아이들 입에나, 어른들 입에나

맛있는건 똑같은가봐요~ ^^



두번째 맛을 본 

로이스 초콜릿~ 


둘다 넘 맛있게 먹었지만 

전 말차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^^  





Comments